경기 광주시, 공동브랜드 ‘자연채’ 상표 승인서 교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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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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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27일 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16개 자연채 상표 사용승인 경영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채 상표 사용 승인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라는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광주시가 인증한 것을 말한다.

이날 상표사용 승인서 교부대상은 시설엽채연구회(엽채류), 광주시 가지연구회(가지),  수수락딸기연구회(딸기),  자연채토마토연구회(토마토), 초월버섯작목반(느타리버섯), 투엘㈜농업회사법인(느타리버섯‧동충하초), 사회적기업 청보 농업회사법인㈜(엽채류), 도척농업협동조합(쌀) 등 16개 경영체다.

한편 신 시장은 “자연채가 소비자에게 꾸준히 신뢰 받는 광주시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산기술 연구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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