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윤아는 대학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도맡는 '의주' 역을 맡았다. 산악부 선배인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함께 용남의 가족을 이끌고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인물이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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