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유튜버, 궁금증풀기③] 게임 크리에이터 ‘이설’…게임실력+방송진행력, 게임사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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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6-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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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 시대다. 더 이상 포털을 활용해 검색을 하지 않는다. 활자 대신 ‘영상’과 ‘음성’으로 정보를 습득한다. ‘유튜버’로 불리는 크리에이터들이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정보를 친숙하고 쉽게 영상으로 알려주는 시대가 자리 잡은 것이다. 아주경제는 CJ ENM 등 크리에이터 지원 기업들과 각 분야별 핫한 유튜버 찾기에 나섰다. 다양화 된 콘텐츠 속, 장르별 최고 유튜버에 대한 궁금증을 한 사람씩 풀어본다.
 

‘지스타 2018’에서 진행된 OGN의 예능 ‘켠김에 왕까지’ 무대 행사에 출연한 ‘이설’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사진= CJ ENM]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온라인 게임에 내공이 돋보이는 수준급 실력을 뽐낸다. ‘항아리 게임’, ‘불과 얼음의 춤’ 등 처음 접해본 게임 역시 특유의 입담과 진행력으로 재미를 자아낸다.

그는 유튜브 채널 ‘게임’ 장르에서 가장 핫한 ‘이설’이다. 이설은 게임 라이브 방송, 게임 전문 방송 프로그램, MC, 컨벤션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그의 인기 요인은 게임 실력 외에도 돋보이는 방송 진행력에 있다. CJ ENM의 게임 채널 OGN의 예능 ‘켠김에 왕까지’에 1년 3개월째 출연하고 있다. 방송인 허준, 개그맨 조현민과 한 팀을 이뤄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고 유쾌한 장면을 보여준다.

또한 모바일 생방송 퀴즈쇼 ‘큐피트(Q.feat)’의 메인 MC 중 한 명이다. 참가자들 사이에서 재치 있는 입담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TV 공개방송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설의 이러한 매력이 게임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게임 업계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 4월 진행한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에 참가했다. 당시 이설은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진행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의 신작 게임 시연회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2015년엔 넥슨이 자사의 대표 FPS(Fisrt-Person Shooter) 게임 ‘서든어택’에 이설의 모습을 본 뜬 캐릭터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설은 본인의 매력으로 ‘친근함’을 꼽는다. 스스로 시청자들과 누나, 언니 또는 동생 같이 편하게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설은 “크리에이터는 늘 시청자와 함께이기 때문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 및 조회수에 연연하기보다 내가 행복하고, 팬들이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설’ 유튜브 채널은 2012년 1인 방송으로 처음 시작, 올해 6월 기준 구독자 약 52만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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