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실시간검색 오른 이유는? #철파엠테두리 #페루수수께끼 #나스카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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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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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철파엠' 목요일 미션데이 '철파엠 테두리' 색 묻는 미션 때문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이 27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철파엠’이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목요일 미션데이 특집으로 '철파엠 테두리' 색을 묻는 미션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또 ‘무식 탈출 영철쇼’ 코너에서 언급된 ‘페루 수수께끼’ 때문으로 보인다.

철파엠 테두리 색은 '하늘색'이다. 

DJ 김영철과 ‘무식 탈출 영철쇼’에 출연한 이근철은 이날 ‘페루 수수께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근철은 “2000년 전 사막에 누가 왜 수십km의 크기로 그림을 펼쳐서 그려놓았을까”라며 “페루에 가면 남부 사막에 누가 그림을 그려놨다. 땅에 있을 때는 그림인 줄 모르지만, 비행기를 타고 상공으로 올라가면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작은 그림은 100m 정도의 길이, 큰 그림은 400m가량 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건 12개 정도고, 그림은 허밍버드, 우주인, 원숭이, 불사조 등 다양하다”고 페루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근철은 사막 위 그림 ‘나스카 지상화’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반적인 모래사막이 아니라 땅이 딱딱한 사막이기 때문”이라며 “그림의 공통점은 물과의 연관성이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이어서 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뜻에서 그려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철파엠에서 언급된 '페루 수수께끼'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나스카 지상화'와 함께 연이어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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