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자회사 '후후앤컴퍼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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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6-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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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바탕으로 스팸차단 서비스 제공

후후앤컴퍼니는 스팸차단 서비스인 '후후', '후후보이스'를 전담하는 법인으로, KT그룹에서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CS의 자회사이다. 모바일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전화번호DB와 운영 노하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6년 5월부터 독립경영에 나섰다.

후후앤컴퍼니 주요 서비스 ‘후후’는 스마트폰 기반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 차단 서비스’로 스팸, 보이스피싱 등 악성 전화번호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고, 다양한 스팸 차단 옵션을 통해 불필요한 전화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후후는 어르신과 같은 전화 사기 범죄에 취약한 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전화 알림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후후는 이용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실시간 통화 트래픽 기반 빅데이터 분석으로 전화번호의 위해성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는 후후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스팸 신고가 전혀 없었던 번호라도 전화번호의 위험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후후 누적 다운로드는 3800만건을 돌파했으며, 앱 애니 선정 ‘2017년 라이프스타일 월 실사용자 1위’를 차지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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