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아빠 된다…결혼 1년 만에 임신 "승무원 출신 아내, 태교 전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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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6-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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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배우 김진우[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에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세 연하의 승무원과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김진우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로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해 드라마 '웃어요, 엄마' '인현황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왼손 잡이 아내' 등에 출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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