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올바른 섭취법과 부작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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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6-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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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가 장 건강과 비만 개선에 탁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에서 ‘프리바이오틱스’를 검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증진하는 장내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살을 찌우는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노화나 항생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항상 부족하기 쉽다.

대부분 식이섬유로, 감자나 치커리, 야콘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김치나 치즈, 아쿠르트, 된장 등에도 풍부하다.

과다 섭취 시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분말로 섭취할 경우 하루 1~2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알약으로 된 제품은 아침 공복에 섭취해야하고, 다른 유산균과 같이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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