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2분기 수도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8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18일 대형재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분기 수도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인천시 왕산마리나 인근해상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전복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중앙과 시·도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경기도, 중앙, 서울 등 수도권 3개의 119특수구조단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소방 특수대응단에서는 조창래 단장을 비롯한 특수구조팀 7명과 3대의 기동장비를 투입했다.

조창래 특수대응단장은 “대형특수재난의 경우 여러 기관이 협업해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 각 기관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수도권역 특수대응단의 협업 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