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위해 ‘수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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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6-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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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양종호 6.25참전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 및 부착을 하고 있다.[사진=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인근에 위치한 6.25참전 유공자(양종호, 화랑무공훈장)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일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 명패를 전달하게 돼 가슴이 뿌듯하다”며 “국가유공자 명패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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