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학종 성공담 모은 ‘진짜 학종, 진짜 진로, 진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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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6-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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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교사와 입학사정관 적극 추천

  • 수상자들 “진로 발굴 없는 학종은 가짜”

대학생들의 진로발굴과 대입에 성공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수기모음집 ‘진로도 찾고, 대입도 잡은 진짜 학종, 진짜 진로, 진짜 대학’이 출간됐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 멘토매거진 ‘월간 진로적성’이 3년간 개최한 ‘학종에서 찾은 나의 진로발굴 수기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수기집이다. 학종의 본래 취지인 체험과 대외활동을 통한 진로발굴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공 선택은 외면되고, 입시합격만이 강조되는 현실을 바로 잡자는 의미로 발간됐다.
 

[사진=도움출판사]

특히, 이 책은 자기주도 진로발굴이 가져오는 주도적 생활계획, 강한 책임의식, 학교성적 향상, 청소년 문제해결 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중·고등학생 학부모와 학교현장 교사들에게 교육지도서로서도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김정현 전국입학사정관협의회장(경상대 입학사정관팀장)은 “중·고교생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진로적성 발굴은 자신에게 가장 좋은 대학, 자신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대학, 인생의 디딤돌이 되는 대학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 책에서 소개되는 새롭고, 자신 있는 진로와 진학의 길을 좋은 표본으로 삼아 자신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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