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반한 곤약 젤리 '자담선', 해외시장 진출…미국이어 호주·중국·대만도 수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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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9-06-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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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스홀딩스는 ‘몸이 반한 곤약 젤리’가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인이스홀딩스는 지난해부터 국내외 식음료 전시회에 참가해 지속적인 해외바이어 상담을 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첫 수출 주문을 받았다. 지난 달 첫 선적에 이어 이달에도 2차 물량이 선적될 예정이다. 수출 제품은 미국 일부지역 중소형마트를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사진=인이스홀딩스]

김용주 인이스홀딩스 대표는 "미국시장에어 이어 캐나다, 호주,중국, 대만 등에도 수출 상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자담선 곤약젤리가 세계에서 날개 돋친듯 팔리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젤리 광고모델인 싱어송 라이터 허영주가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발표했다. 허영주는 듀자매(Dewsisters)라는 이름으로 친자매인 허정주와 공동으로 음반작업을 진행하며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까지 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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