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게임 개발업체 '액트파이브' 지분 44억원 규모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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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6-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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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바일 게임사 룽투게임의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액트파이브 주식 1만8195주를 약 4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8.91%다.

액트파이브는 인기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M' 개발사다. 지난해 룽투코리아와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액트파이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취득"이라며 "게임사업 관련 전략적 제휴를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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