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함성으로 피어난 행복한 충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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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19-06-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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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철 교육감, 금산 학생 100명 초청해 프로야구 함께 응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사진=충남교육청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2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CMB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충남교육을 홍보했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스포츠 문화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 교육감이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중계 일일캐스터를 맡은 것은 올해로 3년째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관람 온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은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학생에게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하고 “충남교육이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교육으로 발전 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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