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7살 때부터 완벽했던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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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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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인 이강인의 날아라 슛돌이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 '날아라 슛돌이3'에 출연하며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이강인은 3기 주장으로서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두각을 나타냈었다.

    7세때 드리블과 패스 슈팅까지 완벽한 재능을 과시했으며 특히 당시 유상철 감독과의 '코로브바 챌린지'(골대 맞추기) 대결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이후 이강인은 2009년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축구 실력을 닦은 후 2011년 11월 발렌시아 유소년 팀 '알레빈C'에 입단한다.

    한편, 유상철 감독은 지난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강인이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기술을 알려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했던 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강인이가 7살 때 처음 만났다. 그 나이에 공을 그렇게 잘 차는 아이는 처음 봤다"면서 이강인의 패스 정확도를 언급했다. "형들보다 강인이가 공을 잘 찼다. 특히 키 정확도가 뛰어났는데 나도 맞히기 힘든 거리에서 크로스바로 정확하게 공을 보냈다"고 말했다.
     

    [사진=KBS 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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