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책으로는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매립장 관리를 기본으로 약 5만 톤 분량의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별도 설정, 운영키로 했다.
수도권매립지 전경[사진=SL공사]
또한 탈취‧살균‧방역 작업을 확대하고 복토면 관리 및 환경순찰 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SL공사 강대규 매립관리처장은 “매년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상조건과 집중호우로 인한 폐기물 악취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폐기물의 선별, 분리배출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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