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광산구청과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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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6-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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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평원 광주지원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 광산구청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산구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례로,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사회참여와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광주지원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옥 1층에 미니카페 장소와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광산구청 산하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미니카페에서 커피와 간식류를 제조해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다시 광산구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윤순희 심평원 광주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의 협력으로, 저소득층 경제 자립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저소득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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