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시청률 6.7%'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관계와 시대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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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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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사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의 고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6.7%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가 화제다.

제작비 540억원이 투입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1일 오후 첫 회를 방송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의 첫 방 시청률은 6.7%(비지상파 유료기구)이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0%에 달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절을 다루는 신선한 시도와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출연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선사시대부터 청동기시대의 고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인물관계도는 크게 2개의 구역으로 구분된다.

한 구역은 타곤(장동건)-은섬(송중기)-탄야(김지원)-태알하(김옥빈) 등 주인공 네 사람을 중심으로 정리한 ‘4각 인물관계도’로 정리돼 있다. 다른 한 구역은 아스달 3대 부족인 새녘족, 흰산족, 해족과 이아르크의 와한족, 뇌안탈 등 각 부족별 관계를 종합한 ‘부족 인물관계도’다.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와한의 전사 은섬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는 은섬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는 타곤과 애정관계다. 이에 따라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관계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가 연기하는 은섬은 사람 아사혼과 뇌안탈 라가즈의 아들로, 이아르크 와한족의 일원이자, 아스달의 이방인으로 훗날 타곤의 가장 강력한 적(敵)이 될 예정이다.
 

[사진=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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