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깊어지는 골... 미중 무역전쟁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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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9-05-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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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이 쉽사리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미국이 화웨이를 압박하며 중국을 궁지로 몰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듯이 중국은 희토류를 보복 카드로 거론하며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양국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지만 어느 한 쪽도 쉽게 물러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주경제 국제부의 ‘투 예지’ 곽예지, 최예지 기자는 그 이유로 양국이 체감하는 고통이 아직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관측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투예지의 PMI중국’에서는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둔 미중 무역전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 결과는 성공적일지 다양한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중국어 표현과 함께 유익한 정보 확인해보시죠.

▶오늘의 표현
1.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이자 CEO는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 화웨이는 “장기 지구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华为创始人、CEO任正非日前接受媒体采访时表示,华为是准备打持久战的。
2. 희토류가 중국의 대미 반격 카드가 될 수 있는가
稀土会成为中国对美反制的一张“牌”吗?
3. 미중 무역전쟁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中美贸易战波及全球。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기획, 연출, 편집 : 영상사진팀 이현주PD
극본, 진행 : 국제부 곽예지 기자, 최예지 기자

※PMI : 'Please More Information'의 준말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뜻의 신조어.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부정적 의미)와 반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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