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 구독자 명의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사진=초록우산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1000만 원을 기부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 부모 및 미혼모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고 밝혔다. 연두콩은 지난 해 1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나눔 크리에이터로 위촉되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으며,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연두콩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린 부모를 위해 1000만 원 기부했어요!”라는 내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연두콩은 어린부모, 미혼모에게 전달할 마더박스를 소개하고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관련기사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한덕수 단일화'도 급물살(종합)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6주간 임시 휴관…노후 환경 개선 차원 연두콩은 “지난 5년간 연두부들(구독자 애칭)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구독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연두부의 이름으로 어린 부모, 미혼모들을 위한 마더박스를 후원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혼모, 생리대 등 평소에 관심 있었던 여아들의 어려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연두콩과 연두부가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든 역경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 #구독자 명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양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