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사로잡은 정관장 굿베이스 ‘홍삼 담은 석류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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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5-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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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굿베이스 자연소재 시리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제품 가운데 특히 ‘홍삼 담은 석류스틱’이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홍삼담은 석류스틱’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석류과즙농축액을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여성 건강을 위한 소재로 ‘석류’를 많이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욕구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합쳐져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우선 ‘자연소재’와 ‘기초영양’ 시리즈 두 가지로 분류한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다시 정관장 6년근 홍삼을 함유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중국인에게 있기 있는 ‘홍삼담은 석류스틱’ 등을 출시한 ‘홍삼담은’ 라인은 최근에 오자를 비롯해 월드베리·아로니아·석류·흑마늘·산수유 등을 제품으로 내놓았다.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비트콜라비·상황영지·적양배추브로콜리·수세미배도라지·호박·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자연소재 제품은 안전성 관리로 잘 알려진 정관장의 원료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다. 290여 가지가 넘는 성분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소재 역시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로 밤낮 기온차가 최대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KGC인삼공사는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보고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홍삼담은 오자’를 선보였다. ‘홍삼담은 오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 오미자, 토사자를 더해 만든 액상형 파우치 제품이다.

기초영양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기초영양 제품은 멀티비타민·미네랄·오메가3·비타민C·유산균 등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작은 정제 크기로 만들어 목 걸림이 없도록 만들었다.

기초영양 시리즈 가운데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발효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과일채소혼합분말 12종을 더했다.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정관장 매장,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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