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정기예금 금리 1위 지방은행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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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9-05-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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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시중은행 이자율 상위권에 지방은행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를 보면 12개월 기준 시중은행 중 예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차지했다.

상품은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과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으로 세전 이자율은 2.3%로 가장 높았다. 만일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금 한다면 세후(1.95%) 19만4580원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와 한국카카오은행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2.20%의 이율을 제공한다. 예금을 한다면 세후(1.86%) 18만6120원이 이자로 지급된다.

또 한국산업은행의 ‘KDB Hi 정기예금’이 세전 2.15%를 이자로 주고, 경남은행 ‘스마트 정기예금’과 경남은행의 ‘투유더정기예금’, ‘e-Money 정기예금’, 케이뱅크은행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코드K 정기예금’은 세전 2.10%, 세후 1.78%로 이자액은 17만7660원이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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