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연및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해결사 (주) 쓰리엔텍의 '매직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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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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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관용차에서도 놀라운 효능 입증

자동차 매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제품이 개발,판매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매연의 저감장치 등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주)쓰리엔텍(회장.최인섭)이 개발,판매중인 ‘매직캡슐’이 그 주인공.

매직캡슐[사진=(주)쓰리엔텍]


매직캡슐은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로써 어떤 주행조건속에서도 자동으로 연료압력을 조절하여 엔진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연비는 향상되고(15~30%이상) 배기가스가 안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엔진에 부하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차량 자체내의 진동, 소음은 사라지고 출력자체가 증가하게 된다.

매직캡슐의 이같은 효능은 실제실험으로도 증명이 되고 있는데 (주)쓰리엔텍은 지난 4월중순부터 1개월간 인천시 관용차량 3대에 매직캡슐을 설치해 실무에 사용하며 배출가스를 측정한 결과 매직캡슐의 놀라운 효능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천시는 관용차인 △싼타페(경유차 2007년식) △카운티(경유차 2005년식) △그랜드스타랙스(경유차 2015년식)등 3대를 시험차로 지정하고 지난4월10일 공인검사 기관에서 사전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에서 △싼타페=측정치가 매연55%로 허용기준치인 25%를 훨씬 웃돌아 부적합 판정 △카운티=측정치가 매연20%로 허용기준인 20%를 간신히 통과 △그랜드스타랙스=측정치가 18%로 허용기준인 25%내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들차량에 매직캡슐을 장착하고 1개월여간 500여㎞씩을 운행한후 동일한 검사기관에서 5월16일 또다시 배출가스검사를 실시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확인됐다.

△싼타페=측정치 3% △카운티=측정치 9% △그랜드 스타랙스=측정치 0%로 검사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 결과를 두고 시험에 참가했던 인천시관계자도 “매직캡슐을 장착한후 자동차엔진소리가 부드러워졌고 출력도 크게 향상된 것을 느낄수 있었다”며 “더욱이 배출가스검사에서도 매연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을 보면 매직캡슐의 효능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최인섭회장은 “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가 횡행하는 요즘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매직캡슐)의 보급은 미세먼지 정책의 중요한 한축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매직캡슐의 혜택을 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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