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최영함 귀항 환영행사 도중 사고... 장병 4명 중경상

김정래 기자입력 : 2019-05-24 12:20
배와 육지 연결해 고정시키는 홋줄 '펑'하고 터져 발생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한 뒤 이날 귀항한 청해부대 최영함(4400t)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해군은 이날 오전 10시15분께 경남 창원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의 선수 쪽 갑판에서 배와 육지를 연결해 고정시키는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터지면서 해군 병사 4명이 다쳤다.

3명은 팔 등에 상처를 입었으며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1명은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부두에서는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장병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항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해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에도 군수지원함인 화천함이 진해군항으로 입항하던 중 홋줄이 터져 부사관 1명과 수병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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