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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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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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2일 올해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 실무진과 공무원 등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운영방안과 노사민정협력사업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 지역노동현안에 대한 소통과 광역·기초지자체간 노사민정협의회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류재춘 실무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 노동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 해결방안모색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현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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