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무슨일이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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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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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실은 1965년 데뷔

배우 이주실이 화제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해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 15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는 1993년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는 "1년 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도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이후 드라만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주실은 유방암 판정 후 약 10년 간 투병 끝에 병마를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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