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설리, 속옷 안 입고 당당하게 거리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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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05-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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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또 다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디선가"라는 메시지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분홍색 민소매를 입고 미소를 띤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이후 머리를 정리한 후 검은색 모자를 다시 고쳐 쓰고 있다.

해맑은 모습과 함께 영상 속 설리는 속옷을 미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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