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메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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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5-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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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성비타민B군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함유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맥스 메타는 에너지 생성과 육체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제제다.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100mg이 함유됐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은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비맥스 메타는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이 포함돼 집중력‧기억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메타는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줄 수 있다”며 “특히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의 남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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