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서 '베뉴' 출시...신봉길 인도 대사도 '엄지 척'

윤정훈 기자입력 : 2019-05-22 09:50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베뉴를 인도에서 처음 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봉길 주인도대사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현대차는 21일 인도 수도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베뉴 출시 행사를 열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베뉴는 지난 4월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차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 차종이다.
이날 행사에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전무), 신봉길 주인도대사 등이 참석했다.

신 대사는 "합리적인 가격의 콤팩트 SUV인데 인도 시장에 잘 맞을 거 같다"면서 "앞은 한창 인기있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닮았다. 잘 팔릴 거 같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사진=신봉길 대사 페이스북]


현대차는 현지화 모델인 베뉴를 통해서 인도 시장에서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베뉴는 지역마다 조금씩 사양이 다르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다.

또 엔트리급 SUV이지만 여러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link)를 통해 원격 시동과 차량 정보 점검 등 다양한 첨단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도에 출시되는 베뉴에는 도난 시 블루링크를 통한 추적 기능, 2열 에어컨, 공기청정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인도에서는 가솔린 1.0, 가솔린 1.2, 경유 1.4 등 세 가지 엔진 모델로 출시됐다. 한국과 미국 등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김선섭 현대차 본부장은 "인도에서 베뉴를 론칭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베뉴는 인도에 처음 소개되는 풀 커넥티드 SUV"라고 말했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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