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P&I 2019'서 DSLR·미러리스 대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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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5-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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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강연 예정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9)'에 참가해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카메라 'D 시리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를 전시한다. 그밖에도 니코르(NIKKOR) 렌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D 시리즈에서는 D5, D850, D500을 포함한 주요 FX 포맷과 DX 포맷 DSLR 카메라를, Z 시리즈에서는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7과 Z6를 전시한다.

특히 Z 시리즈의 경우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눈 인식 자동초점(AF)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니콘 역사상 최대 개방 조리개 값 0.95를 지원하는 '니코르 Z 58㎜ f/0.95 S Noct(녹트)' 렌즈의 체험은 물론 해당 렌즈로 촬영한 작품 사진도 확인 가능하다.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카메라에 대한 이해 수준과 관심 영역에 따라 관람객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니콘 리더스 클럽 작가 강재훈, 김홍희, 이전호와 사진작가 김지훈, 류종성, 안재민, 송승진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꿀키와 슛뚜, SNS 여행작가 청춘유리 등이 참여한다.

이들 강사진은 다큐, 음식, 풍경, 인물 등을 주제로 카메라 입문자, 중급자, 하이 아마추어의 각 눈높이에 맞게 니콘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영상 전문 비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시간대별로 영상 촬영에 대한 집중 강의가 열린다. 강의가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는 짐벌, 닌자 V 등 각종 보조 액세서리가 갖춰진 미러리스 카메라의 실전 영상 촬영을 경험해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도 열린다. 출사 지원금을 증정하는 니콘 및 사진 관련 퀴즈 대회, 선착순 브런치 박스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강연 사전 신청, P&I 2019 한정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니콘 SNS 채널 친구 맺기 등이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는 P&I에 참여해 자사의 최신 제품들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자사 광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 강연과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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