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모델하우스, 주말 3일간 약 2만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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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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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 및 GTX-C노선 예정

  •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전용 76~84㎡ 총 1515가구 규모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모델하우스[사진 = 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 선보이는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약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총 1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입지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2021년 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은 올해 착공을 확정지었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GTX-C노선이 개통하면 양주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심역(가칭)을 통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양주옥정신도시 최중심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문화복합센터인 U-city,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 등 교육환경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 있고 입주민들은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통풍이 유리하다.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11-1블록 30일, A-11-3블록 31일이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두 개 블록 중복 청약이 가능하나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블록의 당첨이 우선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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