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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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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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전경.[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2019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오는 22~23일 양일간에 현장 확인점검 활동을 벌인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지 확인은 내달 3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 문제점·애로사항 청취 등 시의 행정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20개소로 지방도338호선, 시도31호선, 오포대교〜양촌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 등을 포함한 도로시설, 직동물류단지, 퇴촌물류단지를 포함한 물류시설 및 고산1지구 대형공사장, 경안하수처리장 증설공사현장 등이다.

특히 광주시의 교통망으로 인한 문제점을 적극 점검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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