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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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9-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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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가 지난 17일 경북 상주시 연원동 흥암서원에서 ‘2019년도 중요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 의용소방대, 상주시 등 100여명의 인원과 차량 10대를 동원해 산림의 화재가 서원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능력과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훈련 사항은 19화재신고․전파, 관계인 초기소화활동, 요구조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중요문화재 반출, 문화재 및 산불진압훈련, 화재예방캠페인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화재대응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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