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과거 ‘독고-리와인드’ 속 남성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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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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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독고 출연 당시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병규가 대중들에게 가장 크게 각인된 작품은 아이돌그릅 EXO(엑소)의 세훈이 주연을 출연한 웹드라마 ‘독고-리인드’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종영됐다.

조병규는 이 영화 속에서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싸움 실력을 숨긴 채 살아가다, 폭력 무리에 정면으로 맡서는 김종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김종일을 연기하던 사진을 올리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에서 단역을 맡으며 처음 대중들 앞에 등장했다. 지난 2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는 차기준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영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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