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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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5-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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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이이유적지와 자운서원에서 오는 10월까지 율곡이이를 주제로 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을 운영한다.

5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율곡코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코드네임1536:구도장원공의 지혜(5월25일,6월8일), △코드네임1551:효의 뿌리를 찾아서(7월13일,8월17일), △코드네임11:율곡과 마주하다(9월28일,10월12일)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율곡이이의 문답(問答)법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과 QR코드를 활용한 추리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연근요리 배우기, 자경문 11조 캘리그라피 그리기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율곡코드’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과 참가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율곡이이 선생의 얼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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