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파업 대비 'SNS 상황실 24시간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이채열 기자
입력 2019-05-14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파업 종료시까지 비상수송대책 안내, 시민문의, 민원접수 등 실시간 대응

부산시가 15일 예정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4시간 SNS 상황실을 운영한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15일 새벽 4시로 예정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지금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재난대응상황에 준해 SNS 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NS 상황실은 시민행복소통본부 내에 설치하며, 뉴미디어담당관을 상황실장으로 총 5명으로 구성해 24시간 교대근무를 한다.

또 비상수송대책본부와의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대책본부 내에 SNS 대응 전담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연락체계를 갖춘다.

SNS 상황실은 버스 파업 관련 시의 대응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비상수송계획 안내, 시민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의 관련 콘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내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