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상가가 3.3㎡당 1000만원대?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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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5-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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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내 고정수요만 1187가구, 총 3만여 가구 동백•신동백 수요도 확보

  • 일대 최초이자 최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희소성 높아


상가시장에서도 착한 분양가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인해 상가시장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높아진 인기만큼 상가 분양가 상승세가 두드러지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선택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투자는 임대수익을 거두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일차적으로는 공실이 없어야 한다. 같은 분양가라면 높은 임대료를 책정할 때, 임대료가 비슷하다면 초기 투자금인 분양가가 낮을 때 수익률이 높아진다.

주목할 점은 동일 지역 내 상가의 임대료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해당 상가만이 지닌 완벽한 차별성이 없다면 일정 범위를 벗어난 임대료를 받기 어렵다. 결국 분양가가 저렴한 상가를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게다가 분양가가 낮을수록 임대료 책정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시장 불황기에는 임대료를 조금 낮춰 임차인을 모집, 공실을 대비하기도 좋다.

두산건설이 이달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0-1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상가)가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주목할만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부담이 적은 만큼 향후 임대 시 보증금 및 월세 책정 시에도 유리해 공실 걱정을 낮출 수 있다.

상가는 총 1187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고정수요를 고정이자 독점으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는 현재 100%분양이 완료된 상황으로 준공 시 빠른 입주마감도 예상되는 만큼 상가활성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을 전망이다.

상가를 둘러싸고 약 70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보장된다. 3만여 가구의 동백지구와 신동백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해당 수요자들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돼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공원 나들이객을 유인하기도 좋다.

여기에 주변으로 대규모 업무단지도 조성중이라 365일 연중 풍부한 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단지에서 차로 3분여 거리에 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벨리도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84만㎡ 규모로, 완공 시 400여 업체에 7000여 명 이상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인근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390만㎡의 첨단산업업무단지도 조성 예정으로 이들 사업 완료 시 기업체 근로자 등 관련 배후수요는 대폭 늘어나 상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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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과 GTX 구성역(2023년 개통예정)도 가깝고,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투시도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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