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수소차 타고 전북까지 180㎞ 이동 "수소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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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9-04-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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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수소혁신센터·현대차공장 방문

  • 수소상용차 생산 근로자들 격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전북 완주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차 전주공장을 찾았다.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 총리는 이날 완주군과 전주시의 수소경제 추진현황과 전략을 설명 들었다. 이들 지역은 도내 수소상용차 생산공장, 수소 생산기업 등을 기반으로 수소상용차 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후 현대차에서 생산한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현대차 전주공장으로 이동해 수소전기버스와 수소트럭 등 수소상용차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총리실 업무용 차량인 수소연료차 '넥쏘'를 이용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완주군 수소연료전지 혁신센터까지, 그리고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광주 남부대학교까지 총 180여㎞를 이동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현대자동차 전북 전주공장으로 향하는 수소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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