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의장,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역현안 문제 공동대처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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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9-04-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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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역 합리적 조정, 방폐물 지역에 중앙 재정지원 촉구-

 

대전시의회 전경[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3차 임시회가 25일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방문의 해’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사, 기념촬영, 상정안건 처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제출한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역의 합리적 조정 촉구, 방사성폐기물 저장지역에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 지방세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등 9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됐다.

특히, 김종천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차원에서 세종시와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 완료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어 지역인재 의무채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받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대상의 합리적 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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