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 결제대금 일평균 22조6000억원…전분기比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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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4-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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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증권 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약 22조68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장내 및 장외 주식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1조1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했다.

반면 1분기 장내 및 장외 채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21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

1분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49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약 10조879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증가했다.

1분기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701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1% 줄었다. 거래대금은 약 61조45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6% 줄었다.

1분기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1조793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약 7조86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8% 감소했다.

1분기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약 19조69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다. 이는 장내·외 증권 결제대금 총액의 약 86.8%를 차지했다.

채권 종류별로 국채가 45.6%(4조7800억원)을 차지했다. 이어 통안채(22.1%), 금융채(20.5%), 특수채(4.5%), 회사채(3.6%) 순이었다.
 

[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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