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정책연구소’ 2기 체제 출범…청년 정치혐오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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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9-04-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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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일 ‘청년정책연구소’ 2기 체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는 2017년 청년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문제 해결책을 직접 제안하기 위해 출범됐다.

이번 2기 체제는 장진섭 전 대구 서구의원이 신임 소장으로 취임한 것을 계기로 구성됐다.

연구소는 소장 1명과 부소장 6명, 연구원 52명으로 구성된다. 연구원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갖고 정책·전략·정책소통·인재육성 연구 분야에 배치된다.

장 신임 소장은 “이번 2기 체제에서는 젊은 세대의 정치혐오와 지지율 저하에 대한 진단과 문제 해결·대응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함께할 청년들이 많아지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제안하겠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 청년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진행되는 발대식에는 박주민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을 역임한 김병관 의원, 최재성 의원,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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