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

황재희 기자입력 : 2019-04-19 10:04
대한병원협회 선정…병원문화 창달, 병원시스템 개선 공로 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가운데)이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에서 CEO부분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전상훈 병원장이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크고 병원문화 창달과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대한병원협회에서 선정해 시상한다. CEO부문 1명과 병원인 부문 5명이 수상한다.

전상훈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장으로 내부 정보로만 여겼던 진료 결과 통계집(Outcomes Book)을 자발적으로 발간해 공개하는 등 병원의 투명화를 위해 힘써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병원도 변화의 시기라고 판단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방안도 연구하는 등 CEO로 다운 역량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의료분과위원으로 러시아와의 협력에 힘써 모스크바에 한국형 스마트병원 건립을 이끌어내고, 중동과 미국 등에 병원이 자체 개발한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상훈 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에 몸담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영예”라며 “병원 분야 전체의 발전과 공공성을 함께 선도할 수 있는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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