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5월 광고시장 순풍…봄 맞아 ‘미용’ 강세

현상철 기자입력 : 2019-04-16 16:08
5월 광고경기전망지수 112.5
5월 광고비를 이달보다 늘리려는 광고주가 그렇지 않은 광고주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12.5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코바코]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100 아래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보면, 봄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133.3)’업종의 강세가 뚜렷했다.

반면,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및 숙박서비스(95.5)’업종의 마케팅 활동은 내수경기 부진을 반영하듯 다소 약세를 보였다. 코바코는 이들 업종이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소규모 게릴라성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20.8), 케이블TV(103.7), 종합편성TV(100.2)의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TV(96.9), 라디오(96.5). 신문(99.1) 등은 이달보다 광고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상파TV는 지난해 10월(98.2)부터 6개월간 기준선(100)을 밑돌다 4월(100.2) 기준선을 넘었지만, 5월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라디오는 지난해 10월(96.9)부터 8개월째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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