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LNG 가공사업 재편…LNG터미널, 포스코에너지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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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4-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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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공시…부생가스발전소 흡수합병

포스코가 그룹 내 액화천연가스(LNG) 중간 가공단계 사업을 재편한다.

15일 포스코는 공시를 통해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전남 광양시에서 운영 중인 LNG터미널을 포스코에너지에 양도하고, 포스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가 인수하는 LNG터미널은 지난 2005년 포스코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광양제철소에 건설한 것이다. 현재 운영 중인 1~4호기와 건설 중인 5호기를 포함, LNG탱크 총 5기가 있다. 저장 능력은 약 73만㎘다.

이를 통해 LNG 도입 및 트레이딩 업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NG터미널 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전담하게 된다. 포스코 측은 이번 사업 재편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전 사업과 포스코에너지의 발전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내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인수한다. 기존 자가발전설비와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제철소 전력공급 또한 더욱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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