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가족 일상생활도 책임지는 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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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04-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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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첫째 공제 신상품으로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료는 주계약 5000만원, 20년 만기 전기납 가입 시 남성은 월 1만7000원, 여성은 월 1만3000원이다.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매월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생활자금을 지원해준다. 골절의 경우 일괄 정액 지급하는 다른 상품과 달리 중등도에 따라 1~5등급으로 차등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에 가입하면 가족 중 일상생활에서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화상진단, 교통사고와 화재사고로 인한 상해 등이 추가적으로 보장된다.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골절에서부터 입원, 수술, 사망 등 상해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며 상해 종류에 따라 강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공제는 전국 1307개 금고에서 가입할 수 있는 만큼 편리하다"며 "언제든지 가까이 있는 금고에 들러 상품 안내 및 약관 설명 등의 상담을 듣고 가입하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생명 27종, 손해 25종의 공제를 판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공제는 타사보다 공제료가 저렴한 편이며 예금자보호가 되는 안전성을 갖췄다. 공제 가입자들은 이용에 따른 배당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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