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자는 5월 중 푸르메재단 등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장애아동·청소년 20명과 비장애형제 25명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제 때 재활치료를 못 받는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져 상처받는 비장애형제들이 많다"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오른쪽)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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