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새신랑 김상혁에 결혼 축하 메시지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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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4-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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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상혁,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을 찾았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혁아 결혼 축하해. 꽃길만 걷자"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새롭게 합류하는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은 새신랑 김상혁은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또한 김상혁과 아내 김다예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할 예정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앞서 김상혁은 지난 40회 방송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잠깐 등장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며 '아내의 맛'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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