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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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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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난 5일 부곡스포츠센터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센터에 대한 소개·고객중심 서비스 추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합동 안전점검 및 고객 소통창구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시설 안전점검 순찰과 포스트 잇 민원게시판 운영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타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앞으로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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