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자는 “통영‧고성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약속한 공약, 성실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평생 검사로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켜왔다”며 “이제 통영‧고성의 국회의원으로서 헌법가치를 지켜나가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 헌번의 두 기둥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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