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봄 알리는 춘분'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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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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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지난 19일 밤 중국 산둥성 칭다오 빌딩 숲 위로 올해 두번째 슈퍼문이 밝게 빛났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뜬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보도했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의미한다. 매체는 춘분에 슈퍼문을 보는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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