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호주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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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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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홈' 마련하고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열어

  • 호주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렌 파머'가 강연 진행

LG전자가 호주에서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한층 높이는 초(超)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한 'LG 홈'에서 호주 출신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다렌 파머'가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디자인, 건축,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다렌 파머는 강연에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프리미엄 공간을 완성하는 LG 시그니처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의 조화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그는 LG 시그니처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한다"며 "흠잡을 데 없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이날 참석자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올레드 TV, 세탁기, 얼음정수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했다.

이영익 LG전자 호주법인장 전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LG 시그니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된 ‘LG 홈(LG Home)’에서 호주 출신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다렌 파머(Darren Palmer)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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